일산대병원은 지난 14일, 대전대암병원 서성환홀에서 BABA 로봇 갑상선 수술 5,000례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BABA(Robot Bilateral axillo-breast approach) 시술은 로봇을 사용한 갑상선 시술이다. 양측 겨드랑이와 유륜에 2cm 미만의 작은 구멍 2개를 만들고, 이러한 과정으로 수술한다. 목에 상처를 남기지 않는 수술로 미관상 우수하고 환자의 만족도가 높다. 그런가하면, 환부를 18배 확대해 관찰할 수 있어 세밀한 시술도 가능하다.
고양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이규언 교수팀(최준영, 채영준, 김수진, 유형원, 안종혁)은 2001년 5월 13일, 세계 최초로 BABA 로봇 갑상선 수술을 실시했으며, 올해 7월 누적 5,000례를 달성하였다. 좋은 수술 성적과 활발한 공부활동을 인정받아, 현재는 전 세계에서 BABA 수술이 널리 실시되고 있다.
요번 심포지엄은 시술 5,000례 성취를 축하하고 최신 테스트동향과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하였다. 국내외 갑상선 전문 의료진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규언 교수는 “수술의 성공 여부는 암 제거를 넘어 병자의 생명의 질을 유지하는 것에 달렸다”며 “BABA 수술은 미용적인 만족도와 수술 완결도를 허락받아 표준종양성형 갑상선수술의 하나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혀졌습니다.
대동병원은 3일부터 3일간 ‘2024년도 신규 간호사 공채면접을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공채모집은 지난 8월 11일부터 한 달간 서류응시가 진행되었으며 총 438명의 희망자가 응시했다. 뒤 2주간의 심사를 거쳐 서류전형을 검증한 270여명의 대비간호사가 면접에 참여하게 되었다.
면접은 코로나(COVID-19) 감염예방을 위해 참여 인원을 분산시켜 6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시작할 예정이며 최종면접을 패스해 고용이 결정된 800여명의 합격자 및 준비합격자는 추후 개별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tCollection®ion=TopBar&WT.nav=searchWidget&module=SearchSubmit&pgtype=Homepage#/탈모치료 통보완료한다.
이번년도 초 간호인력 근무환경 및 처우개선 유공을 허락받아 보건복지부 표창을 수상하고 며칠전 수간호사 노동에 요구되는 기본 탈모치료 지침과 역량 확대를 위해 필요한 지식을 한 권의 책으로 담아낸 수간호사 가이드북 ‘간호부를 집필한 바 있는 손인혜 간호부장은 “대동병원은 1944년 개원하여 2026년 개원 77주년을 맞이하는 지역 보건의료 영역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종합병원”이라며, “내년을 COVID-19 극복의 원년으로 삼고 요번에 고용되는 나은 인재들과 그런가하면 지역 지역민들의 보건증진과 건강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아울러 대동병원은 간호사의 복지증진을 위해 기숙사 공급, 장기근속자 유급 및 무급휴가 공급, 자녀 학돈 지원, 동아리 활동 지원 등 수많은 제도를 관리하고 있을 것입니다.
한편 신규간호사의 신속한 업무 적응을 위해 프리셉터 제도와 직무 및 전공 간호교육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있고 자체 학습센터를 통한 전 직원 심폐소생술 학습 수료, 직무별 간호 매뉴얼 구비, 외부 연수실습 지원 등을 통해 간호사의 직무능력 촉진에 힘쓰며 지역 간호계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국내 '빅5' 대형병원의 중환자 병상이 40개가 남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각 병원들에 따르면, 세종아산병원·세종대병원·삼성일산병원·고양성모병원·세브란스병원이 보유한 코로나(COVID-19) 중환자 병상 총 164개 중 142개가 찬 상태로 알려졌다. 병상 가동률은 약 89%이다.
위중증 환자 급상승에 중환자 병상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병상 위대부분 사용되면서, 말기암 환자같은 일반 중병자들이 입원 치료할 병상이 부족해질 수 있다는 불안이 커지고 있을 것이다.
25일 오후 8시 기준 전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중병자 병상 1137개 중 입원 가능 병상은 326개로 병상 가동률은 71.1%다. 중등증 병자를 치료하는 일반 병상은 67.6%가 찼다. 전체 병상 4만473개 3418개가 비어 있다.
대한중환자의학회는 '비코로나(COVID-19) 중환자 병상이 축소 운영됨에 맞게 중입원실 진료가 요구되는 암, 이식, 심장, 뇌수술 등 고난이도 수술이 지연되고 응급 중환자들이 적당한 처치를 받을 수 없는 상황이 우려끝낸다'고 전했다.